<2015-06-15 격주간 제807호>
[충남도 부여군4-H연합회] 미래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 체험해
충청남도 부여군4-H연합회(회장 민국진)는 지난달 21일 국립중앙과학관 및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관내 학생회원 및 청년농업인회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2015년 우수학생 4-H회원 표창’과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모습을 직접 체험하는 국립중앙과학관 방문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 하는 법을 배우는 장태산 휴양림 체험이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정의교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이념 실천으로 우리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회원들의 애농, 애향심 고취와 건전한 사고와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과제활동 지원사업과 4-H경진대회, 4-H문화탐방사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혁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airship@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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