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1 격주간 제806호>
[4-H밥심캠프] 4-H, 맛있는 쌀이랑 밥이랑 썸 타다!
■ 사진촬영 : 정호주·배대용 기자
   
 모내기 전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당부의 말을 들었다.  전통 손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김포 통진중학교 학생들.
   
   
 우수 친환경 쌀 생산으로 정평이 나있는 ‘게으른농부 영농조합법인’ 대표인 주정민 4-H선배로부터 모내기 방법을 배운 참가자들.
   
   
 야호~ 신난다! - 이앙기 타고 현대식 모내기 체험.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우리 쌀과 밥의 소중함을 알렸다.
   
   
 쌀 가공장을 견학해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익힌 참가자들.  김포 매화미르마을의‘미르열차’타고 민통 선내 생태계를 탐구했다.
   
   
 청정 지역에서 난생 처음 유정란 줍기 체험을 한 참가자.  미끌~ 미끌~ - 선생님과 함께한 미꾸라지 잡기 체험.
   
 우리 쌀의 소중한 가치와 밥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 홍보를 위한‘4-H밥심캠프’가 김포 통진중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일대에서 펼쳐졌다.
   
   
 지글~지글~ -‘맛있는 밥, 간편한 밥, 건강한 밥’을 테마로 가진 다양한 밥 요리 체험.
   
   
 쌀과 밥에 관한 오해와 진실 -‘OX퀴즈프로그램’  신기한 멧돌로 직접 콩을 갈아보는 참가자들.
   
   
 전통두부만들기의 여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소감문 쓰기 활동에 열중하는 참가자.
   
 1박2일 동안 우리 쌀과 밥의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새긴 참가자들은 오는 가을 벼 수확철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제주도 애월읍4-H본부]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제주 만들어
다음기사   4-H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