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5 격주간 제805호>
5개 시군, 4-H활성화지역으로 선정

오는 27·28일 관계자 사전교육 실시

올해 지역4-H활성화사업에 1개 광역시 및 4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4-H활성화 특성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4-H에 대한 인정감을 높이고 4-H인들의 일체감을 형성하게 된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해당 광역시와 시군의 회장 및 관계자 4명씩 참석한 가운데 지역4-H활성화사업 사전교육을 오는 27일과 28일 한국4-H회관에서 실시한다.
선정 지역은 경기 가평군, 충남 태안군, 전북 무주군, 경남 사천시, 울산광역시로 각 지역에 500만원씩이 지원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한국4-H본부로 사업실행계획서를 제출한 이후 사업비 보조를 받아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실시하고 정산서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된다. 단, 보조결정 이전에 사업비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
한편 올해 지역활성화사업은 지난 4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개요서에 대한 적정성, 타당성, 기대효과 등을 검토하여 참가 지역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매년 실시돼 △지역 내 4-H본부, 4-H연합회, 4-H지도교사협의회 등 4-H육성 및 활동주체들이 자율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4-H본부와 농촌지도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가능한 4-H운동의 발전 기반을 조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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