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5 격주간 제805호>
울산·전남4-H본부 자매결연 체결 사업으로 실시
현장견학으로 선진농업 기술 익혀

울산광역시4-H본부는 지난 1·2일 전남지역 일대에서 현지연찬교육으로 친환경 농·특산물 재배현장과 유적지 등을 견학했다.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황영선)는 지난 1·2일 1박2일간 회원 및 관계관 등 45명이 참가한 ‘2015 울산광역시4-H본부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교육은 자매 결연지인 전남 지역 일대에서 펼쳐졌는데, 영광 염산면 소재 염전(鹽田)과 여수 돌산 갓 재배지, 도시농업 기술을 전시한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등 전남의 친환경 농·특산물 재배·생산 현장과 신기술 보급 사업을 견학했다.
또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영광 법성 불교 도래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순천 낙안읍성, 순천 정원박람회장, 여수 향일암 등도 방문했다.
황영선 울산4-H본부 회장은 “전남4-H본부와 지난해 체결한 자매결연 사업을 가시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의 앞선 농업과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니 훌륭하다며,  4-H인들에게 견학하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전남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소비도시인 울산광역시에 공급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울산광역시4-H본부 사무처장〉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4-H발전기금조성운동에 참여해 주십시오
다음기사   [충남도 홍성군4-H본부] 한마음 자연 보호 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