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5 격주간 제805호>
[농촌진흥청 소식] 농업인단체장과의 소통으로 농업 해법 찾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29일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과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전국 농업인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이번 간담회에서 이양호 청장은 농업·농촌의 경쟁력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선 농업기술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미래성장을 위한 농업인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으며, 농촌진흥사업의 새로운 방향과 농업·농촌 발전 방안에 대한 여러 단체장들의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진흥청이 전북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 이전 후 갖는 첫 공식 행사로서 미래 농업을 견인하기 위한 새 전북 시대에 맞는 역할과 농업인단체와의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된 자리였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업·농촌 발전의 상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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