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격주간 제804호>
OKTA 워싱턴지회·한국4-H본부 협력키로
지난 27일 4-H본부 방문

세계한인무역협회 워싱턴지회 임원 및 관계자 16명이 지난 27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4-H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워싱턴지회 임원들이 한국4-H본부를 방문해 한국의 4-H활동을 살펴보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사회에 4-H정신을 확산시키고 4-H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OKTA 워싱턴지회 김선천 상임고문과 임성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16명이 지난 27일 한국4-H본부를 방문했다.
OKTA 워싱턴지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정문철 전 한국4-H후원회(현재 한국4-H본부) 사무국장의 안내로 4-H본부를 방문한 OKTA 관계자들은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및 사무국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성한 OKTA 워싱턴지회 상임부회장은 “저 역시 과거 가나안농군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4-H를 알게 되었다.”면서, “OKTA와 4-H가 협력한다면 국익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4-H활동 영상과 4-H세계대회 영상을 보고 4-H배지와 넥타이핀을 기념품으로 받고 4-H회관을 둘러봤다. 또 오후에는 4-H출신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예방하고 NS홈쇼핑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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