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격주간 제804호>
경기·전남4-H인 도농교류 자매결연

전남농산물 판매 확대 기대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6일 영광군 염산농협회의실에서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와 경기·전남4-H 인적·물적자원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유재학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 및 임원,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팀장, 이민규 전남농업기술원 팀장, 김영길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전남4-H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판로를 확대하고 양도의 4-H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도 참석자 소개, 자매결연 증서 서명식, 자매결연 기념선물 교환, 우의를 다지는 기념사진촬영, 영광 염산면 소재 영백염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4-H발전은 물론 전남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함으로써 전남 농특산물 판매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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