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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격주간 제8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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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4-H본부] 경상북도4-H본부 이기양 회장 선출 |
경상북도4-H본부는 지난 2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 4층 회의실에서 ‘2015년 경상북도4-H본부 정기총회 및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기양(61·김천) 회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사진〉
이번 총회에는 시군4-H본부 회장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임원 개선, 2014년 사업결산 및 2015년 사업계획 수립,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제20대 회장으로 선출 된 이기양 신임 회장은 경북4-H연합회 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김천시농업협동조합장을 역임한 4-H를 대표하는 재원으로 2016년까지 2년간 경북4-H운동의 발전에 앞장서게 된다.
이기양 신임 회장은 “본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와 4-H회원 행사 및 교육 내실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0대 임원개선 결과로는 배기준, 양재응, 홍병기, 최갑선, 권종모 회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 14명, 감사 2명이 선임됐다.
〈김신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carlive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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