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 9·10일 1박2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도 경상남도4-H본부 임원연수’를 실시했다.〈사진〉
첫날 일정으로는 경남4-H동산 견학과 안흥원 김해시4-H본부 회장의‘웃음은 만병통치약’특강,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 그리고 시군4-H본부의 우수활동사례 발표가 있었다.
연수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해상식물공원을 견학하고 둔덕면에 위치한 대천 농장을 방문해 미래농업의 가치와 첨단농업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견문을 넓히고 자질을 함양했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단순한 연수로 그치지 않고 각 시군4-H의 활성화로 이어져 발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