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격주간 제804호>
[경남도 의령군4-H본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활력화 다짐

경상남도 의령군4-H본부(회장 이용석)는 지난 4·5일 1박2일간 자매결연 단체인 제주시4-H본부(회장 양성범)를 방문했다.〈사진〉
이번 자매결연지 방문에서는 지도자, 청년농업인 회원,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가해 제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인)와 제주 농가 방문 그리고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특히 제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문영인 소장의 특강과 제주시4-H본부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환영 만찬이 있었다.
이용석 의령군4-H본부 회장은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제주시4-H본부와 의령군4-H본부는 상생을 위해 정보교환과 상호교류를 꾸준히 펼쳐왔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두 본부가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최옥희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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