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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 및 기업은 지난 6일 한·중 김치 및 전통식품 문화교류 청소년탐방사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키로 했다. |
우리 전통식품인 김치를 테마로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갖게 된다.
지난 6일 한·중 김치 및 전통식품 문화교류 청소년탐방사업을 위한 4개 단체 및 기업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키로 했다. 협약서에 서명한 단체 및 기업은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 중국 한미식품(대표이사 왕서해), 에코파트너즈(대표이사 전춘식), 북대황그룹(한국지사장 김길성)이다.
각 단체별 역할로는 한국4-H본부에서 ‘한국 김치, 전통식품의 선정과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을 하게 된다. 또 중국 한미식품에서는 ‘한중 김치, 전통식품의 청소년체험프로그램을 위한 홍보 및 제반사항 적극 지원’을 하게 된다. 에코파트너즈와 북대황그룹 한국지사는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후원 및 제반 사안 협조’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 협약서에 의해 관련 기관 및 업체는 6개월 이내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협의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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