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4-H협회 지도자 30여명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를 방문했다.〈사진〉
지난 2013년 8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경남4-H본부와 가오슝4-H협회는 지속적인 상호교류활동으로 4-H정보를 공유하고 경남과 가오슝 지역의 농업·문화를 서로 소개하며 우호를 증진해왔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가오슝4-H협회 지도자 여러분들의 경남4-H본부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류를 더욱 확대 촉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일정으로는 경남농업기술원 농경문화관,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 식물 공장, 통영 도남관광지 및 제승당 견학이 있었다.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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