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격주간 제803호>
[전국대학4-H연합회] 4-H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 높여

대학4-H회원들이 지성인으로서 주체적 역량을 갖고 4-H활동을 펼치기 위한 첫 신입회원교육 및 사전회의를 가졌다.〈사진〉 전국대학4-H연합회(회장 김성현)는  지난 4일과 5일 한국4-H회관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전국대학4-H연합회 리더십캠프 추진관련 대학4-H 신입교육 및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대학4-H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추진한 이번 모임에서는 대학4-H회 출신이자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역임한 정명채 박사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첫 모임인 만큼 처음 만난 회원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및 팀빌딩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또 김병호 한국4-H본부 교육연수팀장으로부터 4-H이념과 활동, 4-H과제학습을 이해하는 강의를 들었다. 특히 전국대학4-H연합회에서 2015년 추진 예정인 프로그램, 지부별 4-H 구성, 전국대학4-H리더십캠프 추진 등 대학4-H회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회 발전 위해 중지 모아
다음기사   [농촌진흥청 소식] 농업 궁금증, ‘일어서서 바로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