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1 격주간 제802호>
한국4-H본부 임원 이취임식, 이홍기 회장 체제 출범
지난 18일 한국4-H회관서

한국4-H본부는 지난 18일 한국4-H본부 대강당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4-H의 재도약을 위한 새 진용을 갖췄다.
4-H활동 주관단체인 한국4-H본부가 이홍기 회장을 중심으로 새 진용을 갖추고 4-H도약의 새 역사를 써나간다.
한국4-H본부는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 한국4-H회관 5층 대강당에서 130여명의 내빈과 4-H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4-H가치와 이념을 확산시켜 4-H가 다시 한번 큰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관련기사 2면〉
이날 이취임식에는 4-H출신인 이재오 국회의원과 김성훈 전 장관,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 등 4-H원로 및 농촌진흥청장을 대신해 김상남 지도정책과장,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청소년관련단체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윤여두 (주)GMT 회장 등 기업체 관계자, 성효용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등 농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조노제·이용복 부회장과 장병웅 감사에게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공로패,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감사패,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 이임하는 임원들에게 순금으로 된 4-H배지를 달아주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계속된 신임 임원 취임식에서는 연임하는 이홍기 회장과 새로 취임하는 하왕봉·고문삼 부회장, 김일동·임재상 감사를 비롯해 당연직 이사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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