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함석 회장>

전라북도4-H본부(회장 채함석)는 지난 13일 전북농업인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정기총회 주요 내용으로는 2014년도 감사보고, 2014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세입 세출결산(안)승인,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예산(안)승인, 임원 선출, 기타 토의 등이 있었다.
이날 승인한 2015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전북4-H본부의 회장단 시군 순회, 강소농 실천대회와 전북4-H연합회의 해외연수, 지도력 배양교육, 여성 리더십 배양 교육, 하계 수련회, 한마음 대회, 야영교육, 중앙경진대회 그리고 전북 학교4-H회의 농촌 체험활동, 지도교사 직무연수 등이 있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제4대 전라북도4-H본부 임원 선출에서는 채함석 감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채함석 신임 회장은 “2015년도는 한국4-H신문 구독 확대를 통해 전북4-H가 한층 도약하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회원 여러분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제4대 임원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4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채함석 ▲부회장 한상열, 임우철, 이병욱, 노경규, 김두은 ▲감사 김용택, 변영섭
 〈주승균 전라북도4-H본부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