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5 격주간 제801호>
[충북도4-H연합회]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에 앞장 서기로 결의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김용식)는 지난 11일 농업인회관 1층 농심관에서 임원 및 시군4-H연합회 회장 그리고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충청북도4-H연합회 연찬교육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야영교육, 청소년의 달 행사 등 2015년 주요 사업 계획 수립과 4-H활성화 방안 토의 그리고 회원들의 농업기술 전문화와 이를 통한 소득 증대를 창출하는 김정수 변리사의 농업기술 특허(상표등록 등) 법률 교육이 있었다.
김용식 충북4-H연합회 회장은 “농업기술 특허 강의는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우리 청년농업인 회원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알려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오흔영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dhgmsdud@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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