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1 격주간 제800호>
[한국4-H중앙연합회] 워크숍 갖고 발전방향 모색
한국4-H중앙연합회는 올해 차세대 지도자로서 역량을 높일 활동을 추진한다(사진은 지난해 캄보디아 봉사활동 장면).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당선자 김용대)가 구제역 등으로 어려운 영농현실을 딛고 새해 새 출발의 청사진을 그렸다.
중앙연합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신구임원 워크숍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발전방향을 토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행도 직전회장과 김용대 회장 당선자, 송상권 부회장 당선자, 최병문·조민식 감사 당선자 그리고 김낙근 사무국장 내정자를 비롯한 각 국장 내정자가 참석했다. 또 2014년 부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했다.
2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김용대 회장 당선자의 주재로 올해 사업계획 추진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국 7만여 4-H회원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동방향에 대해 격의없는 토론을 벌였다.
특히 청년농업인4-H회원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차세대 지도자로서 역량을 높이고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질 영농인으로서 자질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키로 했다. 또 28일에는 부곡영농조합법인을 견학했다.
한편, 중앙연합회는 구제역 등으로 연기된 임원 이취임식을 3월 중에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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