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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격주간 제8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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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4-H연합회]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선도적 역할 다짐 |
제59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단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이재원)는 지난 11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갖고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19명의 제59대 임원진들은 취임식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핵심 사업으로는 회원들의 자질을 한층 높여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높이는 친환경농법 기술교육과 저장, 가공, 유통교육이다.
이재원 신임 전남4-H연합회 회장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회원과 학생 회원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높이고 농심을 배양하여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황수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제59대 4-H임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농업인 회원들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제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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