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격주간 제799호>
[울산광역시4-H본부] 황영선 사무처장 울산시4-H본부 회장으로 선출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황영선·사진)는 지난해 12월 12일 농업인회관에서 정대화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및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을 선출했다.
2017년까지 3년간 울산4-H를 이끌며 4-H운동에 활력화를 불어넣을 이번 회장단 선출에서는 황영선 시본부 사무처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산4-H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공로가 인정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선출된 황영선 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저를 믿고 큰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조직 재정비와 프로그램 개발로 4-H활성화는 물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울산광역시4-H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 여러분도 울산4-H운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선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영선 ▲부회장 김익한, 황윤대, 정광숙 ▲감사 박창렬, 박금희 ▲사무국장 김영환

울산광역시4-H본부는 황영선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4-H활성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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