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1 격주간 제649호>
회원수 증대가 지역 활성화 지름길

강원도4-H본부, 총회 개최

강원도4-H본부(회장 한기덕)는 지난 달 23일 도농업기술원 2층 소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지역 본부 활성화를 위한 힘찬 나래를 펼쳤다. 〈사진〉
회원 11명, 도농업기술원 관계관 4명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총회는 2006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회원정비 및 신규 회원 영입 등의 부의안건 심의와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타토의 시간에서는 이사회, 연찬회 및 수련회 등 본부 활성화 사업 추진 방안과 본부 회원영입 확대 방안에 관해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총회에서 한기덕 회장은 “지역 4-H 활성화의 첩경은 무엇보다 회원수를 늘리는 것”이라며 “이 중차대한 과제를 해결하려면 도본부와 도농업기술원이 합심하여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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