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격주간 제799호>
[전남도 함평군4-H본부] 함평군4-H본부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

전남 함평군4-H본부(회장 전기태)는 지난 11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푸른 농촌에서 희망을 찾자’는 주제를 모토로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며 4-H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가 됐다.
이임하는 윤종형 제2대 회장은 “4-H가 많이 위축되고 축소되었지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앞장서 나가면 앞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면서, “3대 취임회장을 도와 더욱 활기찬 4-H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하는 전기태 제3대 회장은 “우리 함평군4-H본부 임원부터 4-H활성화에 앞장서고, 각종 지원 사업 및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옛 4-H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임원 및 회원들도 회장과 같이 동참해 달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임광섭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의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선웅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bsw245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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