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격주간 제799호>
[회원사 소식] NS홈쇼핑, 전라북도 3개 기관과 MOU 체결
국내산 식품 유통 강화 위해 힘찬 발걸음 디뎌

하림그룹(회장 김홍국) 자회사인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와 함께 업무 제휴식(MOU)을 가졌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중소기업 지원센터로서 역할을 해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식품R&D(연구개발)를 해온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도지사의 품질관리 인증으로 특산물을 관리해온 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와 공조해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식품 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중소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상이 되는 중소기업은 전라북도 소재의 식품 사업 관련업체 300여개로 NS홈쇼핑은 업체의 상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 관리 등 TV상품 소싱으로 적합한 국내산 농수축산물 혹은 그 가공품의 TV상품화 작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NS홈쇼핑은 이달부터 중소기업 상품 개발을 시작해 오는 3월 중 해당상품을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무식 NS홈쇼핑 TV상품사업본부 본부장은 “NS홈쇼핑은 국내산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발전과 우리 농수축산물의 유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홍용웅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김동수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원장, 김종학 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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