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격주간 제799호>
[강원도4-H연합회] 제55대 회장단의 희망찬 첫 출발
일출의 고장에서 희망찬 첫 출발을 알렸다. 강원도4-H연합회(회장 최광석)는 지난달 27일 농업인단체회관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연시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야영교육, 워크숍, 중앙경진대회 등의 2015년 사업계획(안)과 규약개정(안) 심의와 함께, 제54대 임원진에게 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하고 김낙근 직전회장이 취임하는 최광석 회장에게 도4-H연합회기와 의사봉을 인계하는 제54·55대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최광석 회장은 “현재의 무한경쟁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아가 농업·농촌 발전을 이끄는 강원도4-H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동일, 권석주 도의회 부의장, 강청룡 도의원, 한기덕 강원도4-H본부 회장, 변영기 농촌지도자 도연합회 부회장, 윤희창 한국농업경영인 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유영미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제55대 취임을 격려했다. 
 〈박귀영 강원도4-H본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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