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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1 격주간 제7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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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현장체험학습 참가 시군 모집 |
오는 13일까지 신청, 6회 실시 27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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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H청소년 서울현장체험학습이 6회에 걸쳐 한국4-H회관과 서울 일원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지난해 체험학습 장면). |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올해 6차에 걸쳐 실시되는 ‘4-H청소년 서울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군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박3일간 한국4-H회관을 활용하여 서울의 주요 명소를 스스로 탐방하는 학생4-H회원을 위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이다.
농촌지역 시군4-H단위로 참여하며, 시군4-H본부와 지도기관인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추진된다. 올해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한국4-H본부 교육연수부에서 신청받는다. 지난해 참가 시군은 신청할 수 없고, 오는 24일 최종 확정 통보한다.
선정기준은 △참가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교육·문화적 수준(혜택) △서울현장체험학습 참가 동기 및 2014년도 지역 학생4-H활동실적 △서울현장학습 기참가 여부, 신청서 제출 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참가 인원은 1회 45명으로 초등 5학년 이상부터 고교생까지 4-H회원 40명과 지도교사 및 지도사 5명이다.
2박3일간의 식사 및 숙박비, 문화공연(연극, 뮤지컬 등) 관람, 서울탐방(2일차)시 1인당 개인활동비(2만원), 활동복(티셔츠) 등 서울체류경비 및 활동비는 모두 한국4-H본부에서 제공한다. 단, 참가비(지도자 포함 1인당 5만원)와 왕복 전세버스 임차료 등은 해당 시군에서 부담해야 된다.
참가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4-H본부 홈페이지(www.korea4-h.or.kr)를 참고하거나, 교육연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체험학습은 지역의 참여가 매우 활발한 프로그램으로 한국4-H본부에서 주관하는 사업(6회) 외에 시군에서 자체예산을 이용해 서울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경우 한국4-H본부 교육연수부에서 교육운영을 적극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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