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의령)·진성호(통영)·윤혜정(거제) 부회장
‘엘리트 4-H인’육성을 통해 경남 농업을 선도하는 경상남도4-H본부(회장 하왕봉)는 지난 29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상남도4-H본부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 감사보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보고와 임원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4-H 발전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구축하는 제15대 도본부 임원선출 시간에는 나용준 현 경남4-H본부 감사〈사진〉가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나용준 회장당선자는 “경남도농업기술원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내실 있는 성장을 해온 경남4-H가 현시점에 안주하지 않고 한층 더 발전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출된 제15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나용준(62·함안군) ▲남부회장 이용석(61·의령군), 진성호(57·통영시) ▲여부회장 윤혜정(56·거제시) ▲감사 김경남(67·남해군), 추교성(56·하동군)
<하삼순 경상남도4-H본부 사무국장 hasam9001@feelg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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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4-H본부는 지난 2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나용준 현 감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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