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1 격주간 제649호>
연시총회 열고 올해 사업계획 확정

서울특별시4-H연합회

서울특별시4-H연합회(회장 조인탁)는 연시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
지난 달 23일 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에서 남부회장 및 총무 등 회장단 추가 선출을 겸해 개최된 이 날 연시총회는 청소년의 달 행사 및 과제발표대회 등 사업계획에 관한 토의가 주요 내용을 이루었다.
이날 확정한 올해 사업 중 특히 경진대회와 번갈아 가며 격년제로 치러지는 과제발표대회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조인탁 회장은 “올해는 시 과제발표대회가 펼쳐지는 만큼 회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사업에 임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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