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청소년,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열린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 2014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 국격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4-H운동의 결집과 대한민국 4-H성공모델을 전파·확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사진〉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5일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홍문표(국회의원), 김홍국(하림그룹 회장), 이홍기(한국4-H본부 회장)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회 평가회 및 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세계 110여년의 4-H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글로벌4-H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11월 1일을 세계4-H의 날로 제정했으며,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또 글로벌4-H비전선포식과 4-H청소년 그린하트캠페인, 후원모금 등을 통해 21세기 한국4-H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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