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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격주간 제7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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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농업실천 현장교육 실시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장수완) 핵심회원 22명을 대상으로 ‘전남4-H 핵심회원 창조농업실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교육은 저비용·고소득의 돈 버는 창조농업을 실천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자 감귤 6차 농업을 실천한 김용대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 농장과 지구 온난화 대응기술을 연구개발 보급하는 중부농업기술센터에서 주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또 기상재해 발생에 따른 위기관리 대응력 및 리더십을 배양했으며, 제주지역 지리 역사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창조농업실천 현장교육은 청소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떠났던 청소년들도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내년에는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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