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안전’과 ‘그린하트 캠페인’ 다뤄

4-H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4-H와 푸른세상’ 가을·겨울호가 지난 9일 발간돼 전국 학교4-H회 및 유관 기관에 배포됐다. 〈사진〉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에서 초등용·중고등용 2종으로 1년에 2회 발행하는 ‘4-H와 푸른세상’은 청소년 교육전문지로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생생한 4-H활동현장을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호 초등특집은 ‘‘안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지킴 활동을 소개했고, 중고등특집은 ‘4-H청소년들의 그린하트로 세상 품기’로 기본을 지키는 세상만들기-그린하트 캠페인 전개과정 및 성과를 보여줬다.
4-H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취재하는 ‘우리가 간다’에는 충남 금산 복수중학교4-H회, 전남 보성 다향고등학교4-H회가 참여해 지역의 특산물과 역사·문화에 대해 탐구했다.
이 외에도 ‘우리가 최고!’에서는 제16회 한국4-H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강원 양양 상평초등학교4-H회의 활동상을 들어봤고, ‘4-H그린현장’에서는 연중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제7회 전국 벼화분재배 콘테스트의 이모저모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