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1 격주간 제794호>
[전남도4-H본부] 역량강화 및 2015 사업개발 현장교육 실시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 26·27일 1박2일간 ‘전라남도4-H본부 역량강화 및 2015 사업개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울산, 진주, 김천 등지에서 이뤄진 현장교육은 창조농업과 6차 산업을 전남4-H본부 회원들이 앞장서 실천하고, 미래 4-H를 이끌 학생 회원 양성을 위해 한국4-H본부 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하왕봉 경남4-H본부 회장이 운영하는 진주 하진농장과 진주 대곡중학교4-H회, 김천농협 견학이 있었다.
한편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박홍규)와 농특산물 공급·구매 협약을 맺고 양 시도에서 재배, 생산 하지 않는 농산물을 향후 2년간 우선 판촉하기로 했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4-H인들의 역량 강화와 2015년 사업개발에 매우 유익했다.”며, “협약 체결한 농특산물 판촉 등을 구체화 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현장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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