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5 격주간 제793호>
[포토뉴스] “아프리카 4-H회원들을 위한 작은 정성 모아”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뛰어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4-H운동에 발맞춰 학생4-H회원들도 지구촌의 이슈에 눈을 돌렸다. 지난 9월부터 전국 800개 학교 4-H회원들은 ‘그린하트 나눔 저금통’에 빈곤, 식량문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프리카 4-H회원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회원들이 모은 나눔 저금통은 지난 11월 1일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에서 아프리카 4-H대표에게 전달됐다. 이에 아프리카에서는 한국4-H회원들의 뜻깊은 나눔을 에볼라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 안동 경안중학교4-H회(지도교사 조종주·박범식, 회장 이희준)〉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국민 농부 축제’제7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다음기사   [이 달의 시] 길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