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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부터 7일간 세계 50개국의 4-H대표 260여명이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 지·덕·노·체를 두루 갖춘 청소년 육성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중지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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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운동의 성공경험을 세계인과 공유했다-정기환 한국농촌발전연구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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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실천하는 4-H청년농업인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귀 기울였다-이행도 한국4-H중앙연합회장 |
각 나라별로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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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청소년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
4-H자원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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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참가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서로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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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경험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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