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5 격주간 제791호>
[전북도 무주군4-H본부] 4-H활성화 기반 마련한 창립총회
무주군4-H본부(회장 최왕진)는 지난달 26일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무주4-H발전에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북 무주군4-H본부(회장 최왕진)는 지난달 26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창익) 대강당에서 회원 및 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4-H본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무주군4-H회원들에 대한 조직적이고 폭 넓은 지원을 통한 영농정착 의욕 고취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분산된 4-H조직을 일원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4-H활동지원법 제정에 발맞춰 무주 자체의 4-H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으로 최왕진(부남면) 씨가 선출됐고, 부회장에는 이종인(안성면), 박범식(설천면), 신종진(적상면), 윤필순(설천면)씨가, 감사에는 고귀식(적상면), 송재철(설천면)씨가 임원으로 각각 선출 돼 무주군4-H본부의 발전을 이끌게 됐다.
 〈박민순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pms0721@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충북도4-H연합회 제47회 경진대회
다음기사   [제주도 서귀포시4-H본부] 4-H가족 모두 함께한 한마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