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1 격주간 제649호>
웹 소 리

칭찬합니다~~(^.*)

진심으로 많~~~이 칭찬합니다^^ 울 회원들을 위해 밤낮없이 야근을 하고 우리가 있는 곳이면 지구 어디라도 달려와 주시는 이은영 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4월에 있을 여성4-H회원 리더십교육에 우리들의 간사(?)역할까지 기꺼이 해주시겠노라 먼저 얘기해주실 정도로 이번 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시는 이은영 팀장님을 소리높여 칭찬합니다.
우리 여성4-H회원들의 역할이 두드러질 때 비로소 우리 4-H연합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비록 많지 않은 숫자의 여회원이지만 우리들이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성장하고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열변을 토하던 1분기회의 시간이 생각납니다. <박미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의 축하가 그리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24대 주정민 회장을 비롯해서 현 임용민 회장까지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전 역대 김영삼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결혼을 축하한다면서 제주에서 보자더군요...ㅎㅎ 멀리서 오신다는데 너무 고맙더군요.
모든 회원 여러분께 청첩장을 보내드리진 못하였지만 이곳을 빌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7년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제주도 화북동 뉴 월드마트 4층 문화원
내용 : 전직 4-H회원 양우선 화촉
 <양우선>



다 같이 아울러 갑시다

며칠 전 심어 놓은 봄보리가 촉촉한 봄비 덕분인지 제법 많은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겨울 꽁꽁 언 땅을 볼 때는 모든 것이 얼어붙고 생명의 씨앗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도록 움직이지 않던 것들이 봄이 되고 비가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도 5월11일부터 14일까지 학교에서 키운 야생화들을 가지고 청계천에서 가질 전시회는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생명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같이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4-H에도 이렇게 같이 힘을 합해서 고쳐 나가야 할 것들이 무수히 많고, 그것들을 하루라도 빨리 고쳐 나가고 싶은 것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의욕은 많으나 한꺼번에 되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새봄이 오면 새싹이 어김없이 나오듯이 하루하루 같이 노력하면 그런 날들이 머지않아 오리라 생각합니다.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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