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격주간 제790호>
울산4-H 활성화 희망 횃불 들어 올려

한국4-H신문 지사 현판식 및 본부 개소식

한국4-H신문 울산광역시지사 현판식이 지난 18일 이홍기 한국4-H본부회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박영철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강길부·안효대 국회의원, 박홍규 울산광역시4-H본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광역시4-H가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4-H인 및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4-H신문 활성화를 통한 지역본부 자립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박홍규)는 지난 18일 울산광역시농업인회관에서‘한국4-H신문 울산광역시지사’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박영철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및 시군구 의원, 강길부·안효대 국회의원, 박홍규 울산광역시4-H본부 회장, 양종배 전 울산광역시4-H본부 회장, 정현득 울산광역시4-H지도교사협의회장, 최병한 전 울산광역시4-H지도교사협의회장, 그리고 울산광역시4-H본부 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박홍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4-H신문은 4-H활동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회원들의 교육지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 4-H신문의 확대 보급을 통해 4-H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본부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은“농업과 농촌의 뿌리는 바로 4-H”라고 강조하며, “4-H인들 스스로가 뜻을 모으고 모든 역량을 결집할 때 우리 농업과 농촌에도 꿈과 희망의 길이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본부는 이날 현판식에 앞서 ‘울산광역시4-H본부 개소식’을 열어 제2의 울산4-H운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이끌어 온 초석으로서 다시 한 번 그 영광을 재현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울산광역시4-H본부는 앞으로 학교4-H회 활성화 및 4-H활동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청소년육성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세계대회 공식 후원사로 하림그룹 참여
다음기사   [D-26] 글로벌4-H 세계대회 후원금 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