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건설과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결속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4-H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전라북도4-H본부(회장 김부식)는 지난 17일 남원춘향골체육관에서 회원 및 관계관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동부권 및 제24회 전라북도4-H본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국립국악단 공연, 개회식, 임수진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4-H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회원들의 화합 대잔치로 14개 시군 대항 장기자랑인 클로버의 향연이 진행됐다.
김부식 전북4-H본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4-H인들이 중심이 되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우리 농촌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노경규 전라북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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