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5 격주간 제789호>
[전남도4-H본부] 4-H운동 활성화 위해 한자리에 모여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달 29일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역대 전남4-H연합회장과 관계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한마음 갖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역대 전남4-H연합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화합을 통해 전남4-H운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역대 전남4-H연합회장들은 전남의 4-H를 이끈 주역들로 농촌을 지키고, 4-H가 어려울 때 4-H이념을 생활화하면서 4-H육성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 사람들이다.”며, “앞으로 전남 4-H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회에서 4-H회원을 적극 육성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국장은 “4-H에 열정이 많은 역대 회장들이 많이 참석해 좋은 반응을 보여 내년에는 상·하반기로 확대 개최해 4-H발전을 이루는 초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대리 gomsun75@nate.com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농축수산물페어 개최”
다음기사   [충북도 학교4-H회] 도전정신 배양, 자신감 얻은 진로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