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5 격주간 제787호>
[광주광역시4-H연합회]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횃불을 밝혀
광주광역시 청년농업인 회원, 학생 회원 및 지도교사 그리고 지도자와 관계관 등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4-H이념의 생활화를 위해 횃불을 밝혔다.〈사진〉
광주광역시4-H연합회(회장 이은상)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곡성군 일대 및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에서 ‘2014년 4-H회원 농촌사랑 프로젝트 청소년 야영교육 및 애농학교’를 실시해 4-H이념 실천의식과 리더십을 배양했다.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레일바이크 체험, 나도 신문기자, 농촌일손돕기, 떡과 두부 만들기, 봉화식,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자연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도·농 공동체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야영교육 이튿날 저녁, 회원들은 봉화식을 실시해 4-H이념의 생활화를 다짐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것을 약속했다.
 〈김주호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kimchuho1@korea.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제주도 애월읍4-H본부] 환경정화 활동과 역량강화 수련회 실시
다음기사   [인천광역시4-H지도교사협의회] 학교4-H회 발전 위한 계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