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5 격주간 제787호>
[회원사 소식] 농협중앙회

태풍 피해 복구 위한 여신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태풍 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중소기업 및 주민에 대한 여신지원 대책을 마련해 지난 7일부터 시행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중소기업 및 주민에게 피해액 범위 내에서 가계자금은 최고 3000만원, 기업자금 및 농식품기업자금은 최고 3억원까지 신규대출을 지원해 준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도 지역 농협·축협을 통해 농업인에 대한 피해복구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추가로 태풍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NH농협은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재약정 및 기한연기 취급기준을 예외 적용하여 당초 대출 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 조건을 충족하면 만기를 연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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