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5 격주간 제787호>
[충남도 홍성군4-H연합회] 4-H정신 새기며 결의 다져

충남 홍성군4-H연합회(회장 박주식)는 지난 5·6일 1박2일간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청년농업인 회원,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성군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첫날 개영식을 시작으로 지·덕·노·체 별 활동과 아쿠아피아 체험, 장기자랑 및 운동회 등 회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독립기념관 견학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영교육의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이 거행돼 4-H정신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며 결의를 다지고 미래지향적 사고와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식 홍성군4-H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농업 리더로서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4-H정신 및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홍성군4-H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관계자는 “2년 만에 실시하는 올해 야영교육이 4-H회원들을 앞날의 지역사회를 이끌 기둥으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정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fall101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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