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4-H연합회(회장 최병곤)는 지난달 22일 오랜 세월 비바람으로 퇴색된 4-H표지석을 찾아 정비했다.<사진>
이번 정비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표지석 주위의 제초 작업과 이끼 제거 그리고 4-H의 상징인 클로버를 새로 도색하면서 4-H운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병곤 장성군4-H연합회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표지석을 정비하고 표지석이 없는 지역에는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정선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sjsglory7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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