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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4-H본부는 지난 15일 화천군청을 방문해 4-H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문순 군수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
강원도4-H본부(회장 한기덕)는 지난 15일 화천군청을 방문해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38대 화천군수로 취임한 최문순 군수를 축하하기 위해 한기덕 강원도4-H본부 회장, 박승태 이사를 비롯해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덕 강원도4-H본부 회장은 “4-H인으로서 강원4-H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젊은 후배 회원들에게 모범적인 선배로서의 삶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도내 4-H인 모두가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해드린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4-H인으로서 지역과 나라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문순 화천군수는 “임기 동안 화천군4-H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1974년과 1975년에 화천군4-H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강원도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 실장, 2013년 화천군 부군수를 지낸 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화천군수로 당선돼 제38대 화천군 군수로 취임했다. 〈김성수 강원도농업기술원 지도사 kssdmz@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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