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1 격주간 제786호>
[경기도 평택시4-H연합회] 가슴 속에 농업과 4-H정신 새긴 입단식

경기 평택시4-H연합회(회장 안영주)는 지난 22일 너리굴문화마을에서 학생 회원, 지도교사, 청년농업인 회원, 지도자협의회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입회원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학생 회원 200여명은 이번 입단식을 통해 평택시4-H회의 회원이 되는 입회승인을 받았으며, 선배 회원들로부터 4-H배지를 받고 4-H회원으로서의 힘찬 각오를 다졌다.
또 주정민 게으른농부 영농조합법인 대표의 4-H이념 교육 및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특강과 야외활동을 겸한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돼 농업과 4-H정신을 가슴 속에 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수4-H회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을 실천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나갈 리더로 자라나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경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jyk4439@pyeongt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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