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남우회 윤영호 회장은 지난 10일 한국4-H본부를 방문해 이홍기 회장에게 4-H육성사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남우회 박우현·정태원 부회장, 국두표 사무국장과 함께 한국4-H본부를 방문한 윤 회장은 4-H현황과 추진사업을 보고받고 “4-H운동이 시대변화에 맞게 발전하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하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글로벌4-H 세계대회를 통해 한국의 4-H운동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우회는 남해화학 출신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8년부터 4-H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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