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4-H연합회(회장 박주식)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진행된 ‘2014 홍성군 축구연합회장기 직장·사회단체 축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
홍성군 축구연합회 주관으로 홍주종합경기장 축구보조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홍성군4-H연합회는 수차례 역전승을 거두는 등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4-H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 네 글자를 등에 새긴 유니폼을 입고 매 경기 단합된 모습으로 4-H의 젊은 힘과 도전 정신을 널리 알렸다.
박주식 홍성군4-H연합회장은 “연습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시종일관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4-H를 더 많이 알리게 돼 기쁘고 스포츠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정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fall1015@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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