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격주간 제648호>
실질적인 4-H회원 지원방안 모색

광주광역시4-H본부, 정기총회 개최

광주광역시4-H본부가 시4-H연합회 및 시지도교사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 지역본부로서의 역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
광주광역시4-H본부(회장 정구선)는 지난달 27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시본부 회원들은 광주광역시 4-H활동의 주체인 시4-H연합회와 학생4-H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시지도교사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토의를 갖고 실질적인 지도와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4-H연합회가 주최하는 과제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또 시본부 차원의 기금 출연을 통해 장학금과 과제활동 자금을 마련해 회원들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4-H본부는 지난해 후원회에서 본부로 조직체제를 전환하고 정구선 회장을 주축으로 4-H운동 재건에 나서고 있다. 시본부와 시4-H연합회, 시4-H지도교사협의회가 지도기관인 시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각 단체의 발전은 물론 전체 4-H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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