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4-H본부(회장 김창주)는 지난 14일 제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서 본부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의식 선진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에는 자매결연단체인 청원군4-H본부(회장 김용배)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펼쳐졌는데, 특히 통합 청주시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청주시4-H본부(회장 박종성) 회원들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창주 애월읍4-H본부 회장은 ”이번 선진화 교육으로 4-H운동이 더욱 확산·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4-H이념 실천으로 4-H회가 더욱 발전돼 갈 수 있도록 청원군4-H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희림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사무장  hee9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