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격주간 제784호>
[회원사 소식] 농협중앙회

영농철 일손돕기 총력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시 월곡동 일대의 배 과수농가를 방문해 배 새순치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범농협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일손돕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는 3번째 봉사활동이다.
농업은 작물재배의 적기가 있어 어떤 것보다 적절한 시기의 영농지원이 중요하다. 때문에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 활동이 농업인의 적기 영농지원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식 농협중앙회 상무는 “2014년 5월말 현재 1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과 우리 임직원은 농업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상시적인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시군단위로 농촌인력중개센터(T:1899-1152)를 운영하며 영농기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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