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김용식)는 지난달 23일 1박2일간 괴산군 제월대캠프에서 회원 및 관계관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4-H연합회 임원 및 시군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 사업 추진계획, 우수4-H회원농장 이름 갖기 사업대상자 선정, 충북4-H경진대회 일정과 경진종목, 해외연수 시기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연명석 충북4-H연합회 부회장의 4-H활동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의 충북4-H연합회 영입을 통한 회원 확대와 중앙 및 도4-H연합회 행사 참여에 따른 성과금 제공, 청년농업인4-H회원 시상금 중 10% 연합회비 적립 등 충북4-H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돼 회원들의 4-H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국장 lsh1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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