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오기삼)는 지난달 31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풍환)에서 지도교사, 학생4-H회원 대표 및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4-H지도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4-H지도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도교사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을 알고 학생4-H회원들을 지도토록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 김희권 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하태승 한국4-H본부 사무총장의 2014년 학교4-H육성 계획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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